얼마전 금요일에 퇴근후 모임 번개를 가졌어요
1차는 저번에 갔던 아삼육회~
2차는 화심
3차는 순자꼬막에 다녀왔는데요~
이날따라 하복대술집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왠일인지.....
아무튼 화심에서 타코와사비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아래 화심메뉴판 있으니 참고해주시구여~
여기 순하리는 있고 좋은데이는 없어요~
이건 치킨마요덮밥 6000
밥류라...
안주류에 해당안된대요
두 테이블이면 안주 두개시키래요...
흠...
근데 안주 다 맛없고 덮밥이 맛있었어요...
술집 맞음???
타코와사비 실망 ㅠ
치킨마요덮밥은 괜춘...
그래서 안주 하나 더 시킨거는
오코노미야끼...
과연.....
하복대 모리엔 오코노미야끼도 맛있는데 좀 짜서 요즘 안갔는데...
여기는 어떨지 엄청 기대했는데...
쳇쳇 여기 오코노미야끼도 대박 .....
너무너무 기대이하
짜다ㅜㅜㅜ별루다 ㅠㅜ
여기 왜 왔지...
아이고...덮밥만 맛있어서...
다음엔 여기와서 술 못마시겠어여 ㅠㅠㅠ
아까 먹은 아삼육회입맛만 버렸네요 ㅠㅠㅠ
껌줬어요 ㅋㅋㅋ
후라보노에 이렇게 써있네요 ㅋㅋ
센스쟁이 이렇게 후라보노에 글귀가 써있다니 ㅋㅋ
여기부터는 화심매뉴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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