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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보드게임 TOP 7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닐 때보다 일찍 집에 돌아오는 날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창의력, 집중력, 그리고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는 보드게임은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놀이 방법입니다. 다음은 만 7세부터 만 9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보드게임 7선입니다.

 

1. 딕싯 (Dixit)

    • 권장 연령: 만 8세 이상
    • 특징: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카드 게임
    • 난이도: ★★☆☆☆ (쉬움)
    • 게임 시간: 평균 30분
    • 플레이어 수: 3-6명
    • 교육적 가치: 언어 발달, 창의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 게임 설명: 딕싯은 아름답고 몽환적인 일러스트 카드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보드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손에 들고 있는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카드와 관련된 은유적이거나 창의적인 힌트를 제시합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 중 제시된 힌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카드를 선택합니다. 게임의 핵심은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힌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만약 모든 플레이어가 힌트를 맞추거나 전혀 맞추지 못한다면 포인트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언어의 창의적 사용, 은유적 사고, 다른 사람의 관점 이해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2. 캐럼 (Carrom)

  • 권장 연령: 만 7세 이상
  • 특징: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르는 전략 보드게임
  • 난이도: ★★★☆☆ (보통)
  • 게임 시간: 평균 20-30분
  • 플레이어 수: 2-4명
  • 교육적 가치: 손-눈 협응력, 집중력, 각도 계산, 전략적 사고
  • 게임 설명: 캐럼은 인도 전통의 보드게임으로, 당구나 에어하키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큰 사각형 보드 위에서 플레이어들은 손가락으로 타격봉(스트라이커)을 사용해 작은 원형 말들을 보드의 구멍으로 넣어야 합니다. 게임에는 흰색 디스크들과 함께 빨간색(퀸), 검은색, 흰색 디스크들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색깔 디스크를 먼저 모두 구멍에 넣어야 하며, 마지막에 퀸 디스크를 넣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각도 계산, 손의 섬세한 움직임, 전략적 사고가 요구되는 게임으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조절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우노 (UNO)

  • 권장 연령: 만 7세 이상
  • 특징: 숫자와 색깔 인식,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카드 게임
  • 난이도: ★☆☆☆☆ (매우 쉬움)
  • 게임 시간: 평균 15-20분
  • 플레이어 수: 2-10명
  • 교육적 가치: 숫자 인식, 색상 구분, 규칙 학습, 승부차기
  • 게임 설명: 우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운 카드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7장의 카드를 받으며, 중앙에 놓인 카드와 같은 색상이나 숫자의 카드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특별한 카드들(와일드 카드, 스킵, 리버스, 드로우 등)은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이들은 이 게임을 통해 숫자와 색상 인식 능력을 키우고, 빠른 판단력과 전략적 사고를 배울 수 있습니다. "UNO!"를 외치는 순간의 흥분과 승부에 대한 재미는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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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드네임 주니어 (Codenames Junior)

  • 권장 연령: 만 8세 이상
  • 특징: 팀워크와 추론 능력을 키우는 단어 게임
  • 난이도: ★★★☆☆ (보통)
  • 게임 시간: 평균 15-20분
  • 플레이어 수: 4-8명
  • 교육적 가치: 언어 능력, 논리적 사고, 팀워크, 의사소통
  • 게임 설명: 코드네임 주니어는 전통적인 코드네임 게임을 어린이용으로 변형한 버전입니다. 테이블 위에 펼쳐진 카드들 중 팀의 요원을 찾아내는 게임으로, 힌트를 주는 '스파이 마스터'와 힌트를 해석하는 '요원들'로 나뉩니다. 스파이 마스터는 단 한 단어의 힌트만 팀원들에게 줄 수 있으며, 요원들은 그 힌트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요원 카드를 찾아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언어의 창의적 사용, 논리적 추론,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5.아바론 클래식 (Abalone)

  • 권장 연령: 만 8세 이상
  • 특징: 전략적 구슬 이동 보드게임
  • 난이도: ★★★☆☆ (보통)
  • 게임 시간: 평균 20-30분
  • 플레이어 수: 2명
  • 교육적 가치: 공간 지각 능력, 전략적 사고, 논리적 추론
  • 게임 설명: 아바론 클래식(아바톨로)은 2명의 플레이어가 대결하는 전략 보드게임입니다. 보드 위에서 3개의 구슬을 동시에 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상대방의 구슬을 보드 바깥으로 밀어내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핵심 규칙: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색깔 구슬을 가집니다.
    • 한 번에 3개의 구슬을 같은 방향으로 이동 가능
    • 상대방의 구슬을 보드 바깥으로 밀어내면 점수를 얻음
    • 보드에서 상대방의 구슬을 모두 퇴출시키면 승리
    아이들은 이 게임을 통해 다음과 같은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 전략적 사고와 계획 수립 능력
    • 공간 지각 능력
    • 상대방의 움직임 예측 능력
    • 논리적 추론 능력
    • 순간적인 판단력과 대응 능력

6. 포켓몬 스플렌더 (Pokemon Splendor)

  • 권장 연령: 만 8세 이상
  • 특징: 자원 관리와 전략을 결합한 포켓몬 테마 보드게임
  • 난이도: ★★★☆☆ (보통)
  • 게임 시간: 평균 30-45분
  • 플레이어 수: 2-4명
  • 교육적 가치: 전략적 사고, 자원 관리, 의사결정 능력
  • 게임 설명: 포켓몬 스플렌더는 클래식 보드게임 '스플렌더'의 포켓몬 버전으로,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포켓몬을 모으고 발전시키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색상의 젯톤(자원)을 수집하고 관리하면서 포켓몬 카드를 획득하고 발전시킵니다. 게임의 핵심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더 강력한 포켓몬을 모으는 것입니다. 각 턴마다 플레이어는 젯톤을 수집하거나 포켓몬 카드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아이들은 이 게임을 통해 자원 관리, 전략적 사고, 의사결정 능력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7. 드래곤 마켓 (Dragon Market)

  • 권장 연령: 만 7세 이상
  • 특징: 거래와 협상 능력을 키우는 경제 전략 게임
  • 난이도: ★★★☆☆ (보통)
  • 게임 시간: 평균 25-35분
  • 플레이어 수: 3-5명
  • 교육적 가치: 협상 능력, 경제 개념, 전략적 사고, 의사소통
  • 게임 설명: 드래곤 마켓은 플레이어들이 드래곤이 되어 시장에서 재화를 거래하고 교환하는 독특한 보드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드래곤으로, 다양한 자원과 보물을 수집하고 거래합니다. 게임의 핵심은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협상과 전략적 거래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서로 대화하고 협상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거래를 성사시켜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의사소통 능력, 협상 기술,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동시에 전략적 사고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보드게임들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인지 발달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게임은 아이의 연령과 흥미에 따라 선택하시고,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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